1.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매수도, 전량 손절도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미 단기간에 큰 폭의 하락이 나온 뒤입니다. 지금 매도는 '더 큰 악재가 확실하다'는 판단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현재는 그 정도까지 확인된 상황은 아닙니다. 반대로 추가 매수는 현금이 없으므로 선택지가 아닙니다.
2. 손절 기준은 '손실률'이 아니라 '펀더멘털 변화'로 잡습니다.
제가 매도하는 경우는 이런 상황입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가 실제 기업들의 실적에서 확인된다. HBM 수요나 가격이 꺾였다는 객관적인 근거가 나온다. SK하이닉스가 실적 가이던스를 크게 낮춘다. 이런 변화가 없다면, 주가 하락만으로는 전량 매도하지 않습니다. 3. 오히려 현금을 만들 일은 주식보다 생활비에서 찾습니다. 예수금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그래서 제가 당신이라면 추가 대출이나 무리한 물타기는 절대 하지 않고, 현금흐름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집중합니다.
한 가지는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 제가 "앞으로 6개월 안에 하이닉스가 120만 원까지 갈 것이 거의 확실하다." 고 판단했다면 저는 오늘 바로 전량 매도합니다.
하지만 현재 제가 확인할 수 있는 정보만으로는 그렇게까지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행동은 **'버틴다'가 아니라 '관찰하며 보유한다'**입니다.
내가 기관투자자라면 매일 이 순서대로 봅니다.
SOX
하이닉스 ADR
엔비디아·마이크론
외국인 순매수
HBM 뉴스
이 5개가 동시에 나빠지기 시작하면 그때는 보유 전략을 다시 검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