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ㅅ 덬들은 절대 주택 살지마 (이 날씨에 잡초뽑다 들어와서 쓰는 글^^)
게으른 아빠덕에 마당일이 점점 몸도 약한 엄마한테 다 넘어가서
나는 타지에 살아서 몇달에 한번 내려오는데도
엄마 힘든 거 좀이라도 덜어주려고
내려올 때마다 잡초뽑기 가지치기만 하다 올라감 ㅋㅋㅋㅋㅋ
쉬러왔는데요 쉴 수가 없어요
일단 잡초라는 새끼는 어마무시하다
나는 곡괭이 들고 흙퍼가며 뿌리째 뽑아내는데도
2주면 그자리에 잡초가 다시 자람 😱😱😱😱😱😱😱
잔디도 1주일이면 다 자라서 계속 밀어줘야됨.....
한달이면? 밀림됨
가지치기는 그나마도 몇달에 한번만 하면 되긴하는데
한번 할때 너무너무 힘듦 다 하고나면 이틀은 팔이 덜덜덜 떨리는 수준
그리고 잡초새끼들이 벽돌 틈으로 파고들어서 계단도 금이 가고
길 걷다가 잡초들 보이면 화가날 정도로 질림 ㅋㅋㅋ
어제오늘 폭염주의보에 습도는 70이 넘나드는데
비 오기전에 잡초 좀 뽑아달래서 아침마다 나가서 뽑고오는데
진짜 개힘들다 땀이 줄줄줄줄줄줄 흐름.......
허리도 너무 아픔 하아
아 주택싫다
덬들은 절대절대 살지마
부지런하고 마당가꾸는거좋고 어쩌고 다 모르겠고
주택은 돈잡아먹는 귀신이고 아파트처럼 시세가 올라가지도 않아서 나중에라도 돈이 안되고
젊을때야 할만하지 나이들수록 체력도 떨어지고 조심할 것도 많은데
마당일하는거 ㄹㅇ 몸 갈아넣는거라 생각
어른들은 무릎 굽히는것도 안좋고 허리 숙이는것도 안좋은데
마당일은 저 두개를 끊임없이 해야댐 ㅜ
본가가 주택단지라 주변도 다 주택인데
4~50대에 여기에 주택짓고 들어온 사람들 지금 빈집 개많아
관리 포기하고 아파트 가서 사는 집들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택..살..지..마...
댓글덬들과 이야기하다 덧붙이자면
통으로 잔디마당이지 않으면 그나마 덜 힘들긴 할거야
돌이나 시멘트로 된 마당이면 마당일이랄게 거의 없을테니ㅜ
텃밭가꾸는것 정도는 ㄹㅇ 재미있긴 함 ㅋㅋㅋ
방울토마토 고추 상추 부추 이런거 심어서 먹고 좋음
잔디면적 큰 마당의 주택만은 정말 살지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