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의 순자산총액은 지난 6일 기준 14조9천126억원으로, 지난달 25일 17조5천994만원 대비 15.3% 감소했다.
실제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자 커뮤니티에서는 "투자금이 계속 녹아내려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김석환 연구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순자산총액은 정점 대비 3조원 가까이 줄어들며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다"며 "순자산총액이 가장 큰 KODEX와TIGER 기준 순유입액은 점진적으로 늘고 있지만, 평가차익은 삼성전자는 약 4천억원, SK하이닉스는 약 6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금 레버리지 ETF가 주식시장 변동성을 많이 갖고 오고 있다는 우려는 잘 알고 있다"며"그런 문제를 어떻게 보완하고 최소화할지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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