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시 주석의 방미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 주석이 오는 9월24일께 이곳에 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대형 연회장 건설 필요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시 주석 방문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는 "시 주석을 보기 위해 모두가 오고 싶어 할 것"이라며 "수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연회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9월 시 주석을 미국에서 만날 가능성을 언급한 적은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를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올해 9월24일은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과 겹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월22일 유엔총회 연설에 나설 예정이며, 통상 총회 기간 뉴욕에 머물며 각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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