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월가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한국 반도체 업계의 투자 확대를 계기로 인공지능(AI) 랠리가 정점에 가까워졌다며 엔비디아와 반도체주에 대한 공매도(숏) 포지션을 공개했다.
30일(현지시간) CNBC방송,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버리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브스택(Substack) 글에서 엔비디아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테슬라, 아이셰어즈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SOXX), 캐터필러를 공매도했다고 밝혔다.
버리는 특히 지난 29일 발표된 한국 메모리 업체들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AI 투자 사이클의 정점 신호로 해석했다. 그는 "오늘 랠리의 직접적인 계기는 한국에서 발표된 대규모 투자 계획"이라며 "하지만 나는 이것이 '끝의 시작(beginning of the end)'이라고 본다. 이제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광주 등 서남권에 800조원 규모의 신규 반도체 공장 4기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장비주가 급등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https://www.news1.kr/world/international-economy/6213924
ㅋㅋ 진짜 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