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그거 완전 뒤집힌거 알아?
정용진한테 몰빵안하고 나눠서 상속해준게 ㄹㅇ 다행
2011년 6월 말 공시 기준 보유주식 수와 재상장 첫날 종가를 적용해 계산하면 정용진 회장의 이마트 지분가치는 약 4562억원이었다. 보유주식은 204만1114주, 지분율은 7.32%, 당시 종가는 22만3500원이었다. 반면 정유경 회장의 신세계 지분가치는 약 1009억원이었다. 보유주식은 24만7629주, 지분율은 2.52%, 당시 종가는 40만7500원이었다. 단순 지분가치만 놓고 보면 정용진 회장이 정유경 회장의 약 4.5배에 달했다.
그러나 2026년 6월 현재 두 사람의 지분가치 구도는 뒤집혔다. 2026년 6월 15일 종가 기준 정용진 회장의 이마트 지분가치는 약 7180억원으로 집계됐다. 보유주식 796만493주·지분율 28.85%에 이마트 종가 9만200원을 적용한 수치다. 반면 정유경 회장의 신세계 지분가치는 약 1조9825억원으로 계산된다. 보유주식 281만2039주·지분율 29.77%에 신세계 종가 70만5000원을 적용한 결과다. 정유경 회장의 지분가치가 정용진 회장보다 약 1조2645억원 많고, 배율로는 약 2.8배 수준까지 벌어졌다. 여기에 정유경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까지 고려하면 보유 자산 격차는 더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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