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에 올해 목표수익 3억 넘었다 인증했었는데 1주일만에, 이번엔 손실인증.
코스피 9천 전후론 조정 올거라 예상해서 지난주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꾸준히 익절해서 예수금 1억 5천 만들어놨었는데
그 덕분인지 손실금액은 4천 이상이라 크지만, 비율로 보면 7프로 밖에 안떨어져서 나름 선방했다 생각해.
오늘 10프로 하락이라는 역대급 코스피 폭락에 대응해 8천을 매수했어.
4천은 삼닉, 2천은 코스피와 삼닉 레버에, 나머지 1천은 연금계좌의 코덱스 200과 솔탑에만 넣었고. 나머지 천은 미장의 반도체 관련 레버리지에 넣었고.
내일도 떨어질지, 이번주 내내 그럴지, 7월 들어서도 강한 조정장이 지속될지야 아무도 알 수 없는 거고,
난 나만의 대응전략으로 지수 5프로 안팎의 급락장에는 상당한 예수금을 털어넣을 거란 것만 변함이 없어.
개인적 예상으로 오늘의 대폭락이 단기 조정에 그칠지, 아니면 제법 긴 기간으로 이어지는 조정일지는 알 수 없지만,
연말까지 코스피 1만~ 1만 1천 까지 상승할 거란 전망은 달라진게 없다고 생각해서 그 때를 기다리며 대응할 생각이야.
단 하룻사이에 그동안 이득의 상당부분, 혹은 상당한 손실까지 본 덕들도 있어 속도 상하고 머리도 복잡하고 별 생각이 다 들테지만,
남아있는 평생의 주식투자 시간으로 생각하고 그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힘든 상황의 주식장 중 하나라고 생각해보자.
패닉에 빠져 전량 매도 하고 장을 떠나버리지만 않는다면,
오히려 오늘같은 날을 거울삼아 학습한다면 나중에 오늘 이상의 큰 수익으로 반드시 되돌아 올거라 믿어,
난 50대 들어 주식을 시작해서 올해 4년차에 접어든, 이제 갓 초보 딱지를 뗀 투자자에 불과하지만
내 평생의 두 가지 목표는 '죽기 전날까지 주식투자하기', ' 죽기 전날까지 걷기'야.
평생 투자의 장기레이스로 생각한다면 오늘은 그저 '조금 크게 손실 본 2026년 6월의 어느 날' 에 불과할 수 있어.
우리 그럴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하고 또 준비해 가자. 덕들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