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 많으면 내가 이런 수모 안당하지 싶어서 더 악착같이 모으려고 ㅅㅂ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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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 |
조회 수 633
내가 저지른 일도 아닌데
사장이 나보고 감사 나오면 대응하고
가서 조아리라는거야...
제가 왜요?
그 사람이 한두번 저지른 실수도 아니지않냐,
감사 나온다하니, 이번 기회에 그 사람 정신 차릴수 있게하면
되지않냐니까
뭐 그 사람한테 말하는게 어렵고 꿍얼꿍얼
좃소 사장이라도 지가 사장이면
직원한테 할말은 해야하는거 아닌가?
맨날 지는 천사병 걸린것도 아니고 뒤에서 나보고 이래라 저래라
내가 제일 스트레스 받는게 그거다,
왜 남이 싼 똥을 나보고 얘기하라는거냐
이런 식이면 나는 더 못다닌다 말하고
내자리 와서 그냥 일했어.
나이도 많아서 재취업 어려운데
진짜 돈 많아서 얼굴에 사직서 집어던지고 나가고 싶었는데
참고 내자리와서 일한거 생각해도
분이 안풀려 ㅠㅠ
얘들아,
젊은이들아,
진짜 젊을때부터 투자해서 내나이 될때까지 일하지 마라.
나도 젊었을때는 몰랐어...
걍 이렇게 월급 받으면서 은퇴때까지 소소하게 사는것도
나쁘지않다 생각했는데
드러운 꼴도 당하고 나이가 드니까 여기저기 아프고
노안 와서 눈도 안보이니까 자신감도 떨어지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을 못하게 될수 있는 상황이 오더라
난 아직 창창한것 같은 나이지만
아프고
사회적으로 은퇴는 점점 빨라지고 있고.
얘들아,
진짜 젊을때 투자 계획 잘 세워서 꼭 은퇴하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