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3살인데 아직도 옷 에이블리 지그재그에서 삼
명품 하나도 없음
디자이너브랜드 가방도 사고 싶은거 생기면 일단 당근 찾아보고 ㅋㅋㅋㅋ 향수 되게 좋아해서 모으거든 근데 향수도 일단 중고나라 당근 번장 두루두루 다 찾아보고 키워드 알림 해놓고 무조건 중고로 반값 이하로 삼.....
지금 연봉도 나쁘지 않고(실수령 470~80) 내 직장 동료들은 돈 잘 쓰거든 명품도 하나씩은 갖고 있고... 근데 나는 왜 이리 그게 아깝지....
점심도 최대한 아끼려고 파바 뚜쥬 금액권 할인할 때 사놓고 그걸로 샌디치나 샐러드 사먹거나 햇반에 닭가슴살(물론 이것들도 50퍼 할인할때 산거)에 김 김치 이렇게 떼움
커피는 회사 커피....
그냥 뭔가 큰돈 쓰는거 너무 아깝고 못쓰겠어...꾸미는거 좋아해서 관심도 많은데 제값 주고 사는게 너무 아까움 ㅋㅋㅋㅋ ㅠㅠㅠ 합리적인건지 짠순이인건지 미련한건지 모르겠음 이젠
방금도 경조사용 가방 찾아보다가(그동안 자라꺼 들고다님) 디브라 20-30하길래 너무 비싸서 당근 찾아보다가 현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