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올라와 사는 부산러인데
부산 내집 임차인 곧 이사 나가면 부모님 이사 들어오시고
(부모님 집이 큰 평수여서 매매함)
부모님 돈 내 돈 탈탈 털어 합쳐서 집 지을라고(건설사 출신)
땅은 이미 있고
모자라는 건축비는 은행에서 대출 좀 땡기고
완공 후 입주하면서 내 집 팔아서 대출 갚으려고
내집은 구축이라 누수 문제가 있었는데
윗집 물 새는게 내집 벽을 타고 아랫집으로 흘러 가는게 원인이었는데
윗집도 아랫집도 비협조적이면서 나한테만 질알 2년을 했어
둘 다 집을 보여줘야 전문가가 드가서 체크하고 수리를 할거 아냐
내용증명 보내니까 그제야 윗집 할배의 아들이 등판해서 해결해 주더라
걍 온전히 내 집 내가 지어서 고치고 살려고 이웃들에 완전히 질려버려서
물론 주택 관리 힘들고 집값 떨어질 일만 남은거 잘 알지만
공동주택은 이제 그만 살구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