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혼자 나와서 산지 십년 다 되어가는데 나 진짜 가족이란거에 희망없고 연애 이런거에 목매는 사람이 아닌데도
모든걸 내가 혼자 다 해결해야하는 상황이 오니까 사람들이 이래서 소속감을 필요로 하는구나 싶고 누가 옆에 있었으면 하게되더라
하다못해 이사를 가야하면 내가 그 많은 짐 혼자 싸고 혼자 옮기는거보다 누구 하나 있어서 도와주는게 편한것처럼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이 있잖아 근데 현대사회는 그걸 많은 경우 돈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분명 돈으로 해소가 안되는 부분들도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런 부분을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때 누가 있었으면 하게 되는거같음
다만.. 그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존재가 나와같은 인간이라 부딛히기도 하고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는거지ㅋㅋㅋㅋㅋㅋ
하.. 역시 로봇주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