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학교 다닐 때까지는 안 그랬거든.
심지어 아는 언니의 친구는 대학을 한 해 다니고 휴학하고 한 해 다니고 휴학하고 그랬다고 들었음.
휴학 기간에 돈 벌어서 등록금 댄 거.
무슨 말이냐면 그만큼 학자금 대출 안 받았다는 거지.
요즘은 학자금 대출 너무 일반화 돼서
20살부터 대출금 생기는 거 너무 안타깝게 봤는데,
이 경험 때문인지 대출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 거 같음...
저금리인데 뭐 어떻냐 하겠지만
사업하는 것도 아니고, 집을 사는 것도 아닌데
대출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게 난 좀 그럼.
뭐 내가 레버리지 굴릴 줄 모르는 소심한 할미덬이라서 그런 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