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에서 17만 2000명의 비농업 일자리가 창출돼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실업률은 4월 대비 동일한 4.3%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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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칼리지의 브라이언 베툰 경제학 교수는 "상황이 이토록 오랫동안 버텨온 것이 다소 놀랍지만, 관세 환급과 세금 환급이라는 두 가지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며 "적어도 지금까지는 이 두 요인이 높은 휘발유 및 연료 가격 상승을 상쇄하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다만 고용이 반등할 유인이 없는 상황에서 전쟁 장기화로 유가 상승폭이 더 가팔라질 경우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NISA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스티븐 더글라스는 "위험 요인은 향후 12개월 정도 동안 실업률이 서서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라며 "이는 전쟁이 완전히 종결된 후 연준(연방준비제도)이 금리를 몇 차례 더 인하하도록 만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연준은 지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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