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5명이 숨졌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오늘(1일) 오전 10시 59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에서 "폭발음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1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1시 49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전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망자의 구체적인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화약에 대한 세척 작업을 하다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원인 등을 규명 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