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상사인데 워낙 잘 챙겨줬고 밥도 많이 사주시고 내 미래도 많이 신경 써주시고 좋은 분인데
매일 주식 뭐 사서 뭐 잃었고 뭐 샀는데 마이너스 얼마고 우는 소리 하심
근데 전에 주식해서 돈 벌었다고 고기 사주신 적도 있어서 나는 그 말 다 믿고 안타까워서 좋은 정보 다 알려드리고 이거 사셔라 저거 사셔라 설명 다 해드리고 했거든?
근데 내가 손대면 마이너스다 안한다 하셔서 내가 막 왜 안하시냐고 답답해하고 조언도 하고 했는데
알고보니까 이미 우량주 투자해서 2억 가까이 이익 중이셨음..ㅋㅋㅋㅋㅋ 나 진짜 그동안 뭐한건지 너무 현타오더라
나한테만 알려주는 거라고 고기 사주셨는데 그럼 내가 전에 설명할 때라도 사실 주식 있다고 알려주시면 안됐던 건가 싶고ㅋㅋㅋㅋ..
나는 진짜 믿고 다 알려드리고 마음 썼는데 바보 되는 기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