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대로 돈 모아서 대출 당연히 끼고 집 매매하고 싶어!
그리고 직장생활도 안정적이라 최대한 오래 다니고 싶음
그런데 요즘 부모님 중 한 분이
집은 부모님 집 물려줄 거니까 부동산 욕심 내지 마라
돈 모으려고 아득바득 살지 마라
회사는 언제든 짤릴 수 있다, 모아둔 돈 있으니 박사 과정을 가라 강요하는 중이야
여기까지만 보면 엄청 금수저일 거 같지만;;
전혀 아냐! 내 월급이 우리 가족 수입의 대부분임..
나는 문과쪽 전공이고 업무 특성상 석사학위까진 있어
그리고 나 자체는 박사 과정에 전혀 욕심이 없음
오히려 부동산 욕심이 큰 편이야 ㅎㅎ
그래서 주식 소소하지만 시작했던 거구!!
암튼 박사 강요하는 부모님은
내가 지금 직장생활에 안주하고 띵가띵가 논다고 생각하셔..;;;
도전 정신이 없다~ 패배자 같다~ 하는데
난 솔직히 전공 살려서 직장생활 매우 만족하며 하고 있고
회사 내 입지도 나름 탄탄한 편이라 생각해
짤릴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짤린다 해도 또 다른 회사 다니고 싶음
교수는 그냥 시켜주는 것도 아니지만 내 적성에 누구 가르치고 연구하고 그러는 거 안 맞음 ㅜㅜ(전공도 실용적?인 편임)
암튼 그래서 좀 강력하게 더이상 얘기 안 했으면 좋겠다
나는 돈 계속 벌고 부동산 투자로 노후를 대비하고 싶다 말하려 하는데
내가 세상물정 모르는 건지
좋은 선택, 도전할 기회를 놓치게 되는 건지
다른 사람의 의견도 한 번쯤 듣고 싶어
난 사실 직장생활 오래하고 돈 좋아해서 ㅋㅋㅋ
명예보단 돈 파거든..? 그래서 내가 너무 세속적인가 해서
(물론 이걸 주식방에 묻는 것부터 답정너라는 건 알아..ㅎㅎ)
비혼이고 앞으로도 혼자 살 예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