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VFckry8opA
📊 오늘 시황 (5/25 월요일)
- 휴장 (부처님오신날 대체 공휴일)
① 지난주 광수생각 보충 — 강남 아파트 중국인 매수 가짜뉴스 재확인 서울경제TV의 "중국인 강남 아파트 944채 쓸어갔다" 보도는 가짜뉴스. 실제 2026년 1~4월 강남 3구 외국인 아파트 매수 중 중국인은 다섯 명, 압도적 다수는 미국·캐나다 거주 한인 교포. 이 가짜뉴스를 기반으로 국민의힘 김문회 의원이 "중국인 부동산 매수 제한법" 발의까지 진행.
이광수: "확증 편향으로 기사를 쏟아냈고 그게 법으로까지 이어졌다. 경제는 데이터로 분석해야 한다."
② 기부 특집 — 게스트 3인 (안진걸 소장·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장윤주 연구사업팀장)
이광수의 기부 철학: "주식으로 돈을 버는 이유가 나만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다.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이 목표다. 그래서 12시에 만나요에서 기부를 이야기한다."
아름다운재단 소개: 2000년 시민 기부 기반으로 설립. 25년간 연간 100억 규모 사업 지속. 기부를 받는 나라에서 기부하는 나라로 바뀐 첫 개발도상국. 정부 지원을 받지 않으며, 기부금 사용 내역 10원 단위까지 공개. 현재 주력 캠페인 두 가지.
수상한 복덕방 (주거위기 캠페인): PC방·고시원·비정기 거주 공간에 있는 '노숙기 청년' 지원. 통계에 안 잡히는 사각지대. 영등포 거점 공간 운영 — 보증금 2~3천만 원 임대, 24시간 상담·씻기·쉬기 제공. 이후 LH 청년임대주택 등 안정적 거처로 연결. 안진걸: "창문 없는 고시원에서 불이 나면 연기에 죽는다. 창문 하나 때문에 생사가 갈린다."
다시 노란봉투 (노동 사각지대 캠페인): 2014년 쌍용차 노조 손배 청구 대응 캠페인에서 이름을 이어받아 재출범. 플랫폼 노동자·이동 노동자·재활용 수거 노동자 등 노동 사각지대 지원 사업 개발 중.
안진걸 소장의 두 프로그램: 홍길동은행 — 소득 기준·인적사항 묻지 않고 긴급 생계위기자에게 10만 원 즉시 지원. 현재 5,300명 집행, 5억 3천만 원 지출. 꿈수 청년장학기금 — 꿈은 크지만 자금 없는 청년에게 1인당 300만 원 (월 50만 원 × 6개월) 장학금. 현재 약 200명, 5억 2천만 원 집행. 5월 28일 16명 추가 장학 수여식 예정(국회의장 참석). 이광수 이번 수여식에 1천만 원 지원.
기부 연구 주요 발견 (장윤주 팀장): 소득 높다고 기부 많이 하지 않는다. 오히려 관심과 애정, 그리고 기부 단체의 소통이 더 중요. 기부를 안 하는 이유 1위는 "경제적 여유 없어서"지만 이는 가장 말하기 편한 대답이기도 함. 기부 동기가 동정심에서 사회적 책임감으로 이동 중(최근 5~6년 뚜렷). 장이 좋으면(주식·가상화폐) 기부가 늘어남 — 실증 데이터 있음. 자원봉사 경험 있는 사람이 기부 훨씬 많이 함 — 첫 경험이 핵심.
기부 문화 개선 논의: 빈곤포르노(참혹한 영상으로 동정심 유발) 지양 필요. 성공 사례·선순환 스토리로 기부 동기 유발이 더 지속 가능. NGO 직원 급여 현실화 필요 — 전문적 역량이 필요한 직종인데 인건비 현실화 안 된 것이 문제. 아름다운재단은 정부 보조금 인건비 사용 불가 규정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인건비 지원.
이광수: "공익 재단 직원들이 더 받아야 한다. 그래야 좋은 인력이 오고 더 많이 모금하고 잘 배분한다."
기부 방법·소득공제: 아름다운재단(수상한 복덕방·다시 노란봉투), 홍길동은행·꿈수 청년장학기금 계좌로 직접 입금. 국세청에 자동 통보되어 연말정산 소득공제 항목에 자동 반영. 이광수·박시동 무료 강연 참석자 수 × 일정 금액 → 수상한 복덕방 기부 약속. 《대한민국 경제부흥》 2차 인세 → 다시 노란봉투 기부 약속.
사연 — 1년 전 이재명 후보 시절부터 투자 시작, 큰 수익을 보는 중. 학대 가정 아이 지원 단체에서 연락이 와 기부를 증액 결정. "대한민국이 골고루 잘 살게 되길 응원합니다."
이광수 (눈물 참으며): "저희가 일으키고 싶은 변화가 바로 이겁니다. 이런 선순환이 큰 변화를 만들 것으로 믿습니다."
아름다운재단 김진아 사무총장 마무리: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 아름다운재단 1호 기금 출연자 — 께서 하신 말씀: '이 세상에 나눌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 주식을 통한 것이건 삶의 어떤 것이건 작은 것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