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큰 쟁점은 사업부별 성과급 격차다. 합의안에 따르면 올해 메모리 사업부 직원은 특별경영성과급과 초과이익성과급(OPI)을 더해 최대 6억원을 받게 되지만, DX 부문 직원의 보상은 600만원 수준에 그친다. 보상 규모가 최대 100배까지 벌어지자 DX 부문과 장기 적자를 기록 중인 비메모리(파운드리·시스템LSI) 사업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넘어 근로 의욕이 꺾였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부결 및 재협상 추진 모임’ 등 단체 대화방이 개설되어 수백 명의 조합원이 반대 표 결집에 나선 상태다. 특히 비메모리 사업부원들은 적자 사업부에 공통 지급률의 60%만 지급하는 ‘패널티 독소조항’ 삭제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노조 간 ‘투표권 전쟁’도 점입가경이다. 공동교섭단에서 탈퇴한 ‘동행노조’의 투표권 인정 여부를 두고 초기업노조는 “공동교섭단 미참여 노조는 권한이 없다”고 선을 그은 반면, 동행노조는 “사전에 투표권을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일방적 통보라고 반발했다. 이 과정에서 잠정합의안에 실망한 DX 부문 조합원들이 대거 동행노조와 전삼노로 이동하며, 동행노조 조합원 수는 이달 초 2300명에서 이날 오전 1만2298명까지 급증했다.
출처 : 포인트경제(https://www.pointe.co.kr)
애초에 처음부터 노조가 dx는 팽했고 이번 타결안으로 ds 내에서도 메모리vs비메모리 갈라치기 돼서 장기적으로는 과반 노조 없어지는 흐름으로 갈거 같음 느낌이
노조 지도부가 멍청해가지고 사측은 웃고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