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용 및 규모
• 조달 규모: 최대 30억 달러 (한화 약 4조 1,200억 원)
• 참여 주관사: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도이치뱅크,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월가 최고의 1티어 투자은행들이 총출동했습니다.
• 방식 (핵심): '지분 분배 계약(Equity Distribution Agreement)', 즉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주식 ATM(At-The-Market) 공모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2. 💡 일반 유상증자와 무엇이 다른가? (체크 포인트)
일반적인 유상증자는 "우리 몇 월 며칠에 주식 왕창 새로 찍어서 주주들한테 싸게 넘길 테니 돈 내놔라" 방식이라 주가가 바로 수직 낙하합니다.
하지만 이번 ATM 방식은 다릅니다. **"30억 달러라는 한도를 열어두고, 앞으로 주가가 높거나 자금이 필요할 때마다 주식 시장에 쥐도 새도 모르게 조금씩 쪼개서 팔아 자금을 조달하겠다"**는 일종의 마이너스 통장 개설 개념입니다.
🔍 [팩트 체크] "돈도 잘 번다면서 왜 또 돈을 모으지?"
로켓 랩은 지난 5월 7일 1분기 실적 발표 때 **"우리는 이미 20억 달러(약 2.7조 원) 규모의 든든한 유동성을 쥐고 있다"**고 자랑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오늘 30억 달러짜리 한도를 또 뚫은 진짜 이유는 2가지입니다.
1. 뉴트론(Neutron) 양산 및 스페이스X 추격: 올해 4분기로 예정된 대형 로켓 '뉴트론'의 처녀 비행과 대량 양산 체제를 구축하는 데 막대한 시설 투자(CAPEX) 자금이 필요합니다.
2. 공격적인 M&A(기업 인수합병): 우주 부품, 인공위성 제조사 등 밸류체인을 통째로 삼켜 스페이스X처럼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겠다는 피터 벡 CEO의 야심이 반영된 총알 장전입니다.
어우 시총에 비해 크긴하다 장마감확인하고 잤는데
갑자기 떡락해서 개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