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당연한 소리를 하느냐라고 할 수 있는데 단순히 이자 챙기라고 하는 의미가 아냐
첫째로 '현금도 종목이다' 라는 말을 들어도 실제로 예수금이 종목으로 인식되기가 쉽지 않거든?
그런데 파킹형 etf에 넣어놓으면 포트폴리오의 일부라는 감각이 확실하게 생김
은행 예금과는 다르게 일반 종목들과 함께 리스트에 보이는게 은근히 효과가 커
항상 양전 상태여서 기분도 좋음
둘째로 투자하려고 예수금까지 준비한 사람 입장에선 돈을 놀리고 있는 것에 불안감을 느낄 수 있어
그러다 보면 뭐라도 급하게 사려다가 실수하거나 사지는 못하는데 주식창만 종일 보면서 정신 갉아먹는데
파킹형 etf에 당장 쓰지 않을 금액을 넣어놓으면 일단 내 돈이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심이 됨
금리 인상우려가 있을 때 현금 비중을 늘려서 예금형 상품에 넣는건 쫄보나 기회비용을 날리는게 아니라 전문 투자자에 가까운 행동이야
은행 예금이 아니라 파킹형 etf에 넣어놓으면 추세가 변화하는 조짐이 보였을 때 바로 투자금으로 전환시킬수도 있어
단기채권, 머니마켓, 금리 같은 키워드로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상품들이 나오는데 큰 차이 없으니까 보수 낮거나 거래량 많은 상품에 넣어
내가 좀 불안해 하고 걱정 많은 성향인데 투자하면서 느낀바가 있어서 조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