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는 곽동신 회장이 사재로 8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취득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곽 회장은 지난 2023년부터 총 645억원(71만7천638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된다.
취득 예정 시기는 오는 6월 16일로 장내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취득이 완료되면 곽동신 회장의 지분율은 33.6%로 늘어난다.
곽 회장은 "이번 자사주 추가 취득은 한미반도체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라며 "미국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는 한미반도체의 성장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HBM 생산에 필수적인 TC 본더 장비 분야에서 71.2% 점유율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법인 '한미USA'를 설립하고 미국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미국 내 신규 공장의 가동 일정에 발맞춰 현지에 숙련된 엔지니어를 배치하고 밀착 기술 지원을 선제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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