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가볍게 한번 설명한 적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돌아가는
옵션은 크게 2가지야
매월 두번째(둘째주 아님) 목요일에
만기를 맞는 월물 옵션과
매주 월요일, 목요일마다 만기를 맞는
위클리 주간 옵션!
즉, 월물 옵션은 매월 두번째 목요일마다 만기,
그리고 주간 옵션은 매주 월/목요일마다
만기를 맞는다고 보면 되고,
여기 덬들이 말하는 마녀의 날 어쩌고는
선물도 만기가 있거든
선물 만기는 3개월 단위라서
3월, 6월, 9월, 12월
두번째 목요일마다 만기를 맞는데
이러면 선물 만기 옵션 만기가 겹치잖아?
이런 것들이 겹칠 때는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하는 거라고 보면 됨
아무튼 돌아와서
저렇게 매주 월요일 / 목요일
그리고 매달 두번째 목요일마다
옵션은 만기를 맞고 만기가 끝나면
새월물이 생기면서
큰 손들이 새 월물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짜기 시작하거든?
그렇기 때문에 만기일이 있는 월/목
+
그리고 새월물 포지션을 본격적으로
짜기 시작하는 화/금에는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여기까지 이해했다면,
오늘은 월요일이니까 주간 옵션 만기지?
지난 주 금요일에 내가 콜옵션 어쩌고
얘기하고 쫄지 말라고 하고 갔잖아.
그 이유가 뭐냐면,
옵션 포지션 분석을 해봤는데
얘네가 누르는 이유가
시장을 빼려고 누르는 게 아니라
오늘 만기를 맞는 주간 옵션의
콜옵션을 싸게 먹으려고
누르는 느낌이라서
그렇게 얘기하고 갔다고 보면 돼
오늘 오전에 더 뺐던 이유는
금요일에 그렇게 뺐는데도
생각보다 콜이 싸지지 않았고
개인들이 계속해서 달라붙었거든
그거 죽이겠다고 끝까지 누르더라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진짜 악랄하다 혀찼는데 아무튼
지금도 콜옵션이 충분히 싸지 않거든?
앞으로도 옵션 만기 전후로
이런 그림 많이 나올 수 있어
그리고 전에 말했지만 10년물 국채금리가
4.5%도 넘어선 상황이거든
근데 무작정 쫄지 말라고 했던 이유는
옵션 포지션 상도 있었지만

위에 보여?
한방에 많이 누르긴 했지만
초록선처럼 올라간 거에 비하면
아직 눌렸다고 할 정도도 아님.
추세가 꺾인 거로는 안 보인다는 뜻.
근데 말했지만 콜옵션이 여전히 비싸고
10년물 국채 금리가 급등한 이상
언제 뭐가 어떻게 터질지 모르거든
너무 변동성이 큰 주식들은 자제하는 게 좋고
시장 대세 종목들 위주로 접근하고
내가 크게 다치지 않게
적절하게 관리하며 접근하길 바랄게!
바빠서 디테일하게 설명 못 하고 가는 거 이해해줘!
혹시 물어볼 거 있으면 남겨두면 시간 날때 확인할게!
건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