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는 사이트에서 어떤 분이 장문의 댓글 말미에 쓰신 문장인데 오늘따라 절절하게 가슴을 치네..
대충 내용은
삼하는 작년에도 비쌌고 올 2월에도 비쌌고 전쟁 중 대폭락 했을 때도 비쌌다
그렇지만 그런 하락장에 기계적인 매수를 했다
하지만 단 한번도 확신에 차서 매수하지 않았다
이 선택이 잘못된 것이면 어쩌나 하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늘 겪었다
그러나 그런 고통과 불안을 감내하며 매수하는 이유는
개인이 프로그램이 주도하는 이 장에서 이렇게 하지 않고는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장기투자는 대폭락이 와도 버틸 수 있는 체력과 마진을 준다
삼 1700일 이상, 하닉 230 이상, 엔비디아 1600일 이상 보유하고 있고 단 한주도 팔지 않았다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은 시간이다
...진짜 명문이더라...
그래서 내가 삼전 첫 매수 한 건 올 1월부터였고 하닉은 3월부터구나....
근디 버티지 못하고 사팔을 하였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