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이고 너무너무 일하기 싫고 은퇴하고싶은 덕이야
드디어 고지가 눈에 보인다..
원래 되게 경제관념이 없었어.
학생일때 마이너스통장 뚫어서 여행 다니고
월급 218만원 받을때도 엄마한테 월세지원까지 받으면서 그 안에서 제한해서 쓸 생각이 없었고 그냥 계속 마통 추가로 썼었거든.
17년도부터는 버는 돈이 확 늘었는데 좀 일하다가 몇천단위로 모이니까 그냥 외제차지르고 ;;
엄마아빠가 그냥 국산 흰색차 사라고 했는데 엄마아빠가 뭘 알아! 흥 이러면서 여행가셨을때 계약해버림...
그러다가 18년도에 결혼을 했는데 둘다 부동산쪽은 문외한이라 집을..사면 취득세나가는거 아니야??
전세로 거주하는게 나중에 돈 그대로 돌려받아서 좋지(?)하고 전세로 신혼집을 구했어 (둘다 완전 바보ㅡㅡ)
그 뒤로 집주인이 우리를 낀채로 매매를 하려고 집을 내놓은거야 .
근데 집을 보러 와서 구입한사람이 우리또래인거지.
엄마랑 같이 보러왔더라고..그때 약간 기분이 (읭?)스럽다가 이제 또 학교다닐때와는 다르게 주변 친구들도 결혼하고 일하고 부모님한테 받기도 하고 모으면서 재태크를 하는 상황이 우리눈에 들어오기 시작한거지...
우리만 아무것도 없네???
그래서 눈이 돌아서 일단 반 대출끼고 집을 샀는데(지방구축) 그때가 최대 불장이었고 ...향후 4년간 빚을 갚는데 집값떨어져가지고 ㅋㅋ 나중에 샀으면 갚지 않아도 될 돈을 계속 갚았어. 다행히 여행가는거 외에는 그닥 돈 쓰는사람이 아니라서 주식을 병행하니 좀 모을수 있었던 거같아. (코로나랑 육아로 여행을 못 감..)
돈 모으는 덴 안 쓰는게 최고인듯
차 같은것도 결국 한번 사보니까 그냥 as 잘 되고 빨리고쳐지는 국산차가 최고인거같아 차는 소모품일뿐
혹시 초년생덕들이 본다면
꼭 월급 일부 저축하여 1억 먼저 꼭 모으고(1억부터 잘 굴러가)
지방이고 지방에 계속 살거면 집을 먼저 사는게 (별로 안 비싸니깐)주식하는데 돈 묶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
비싸게 주고 산집이라도 내집있는게 안정감이 있긴해
연저펀 irp 10만원이라도 꼭 넣고
자녀 증여 알아보다 보니깐 자녀에게 100만원줘서 50년 동안 10퍼센트로 굴리면 1억 넘는거 있지.. 시간이 깡패야 진짜 적은돈으로 애들 노후준비까지 해줄 수 있겠어.
주방있는덕들이라면 돈 관심 있으니까 나보다 나은거 같아 홧팅하자~~

아침에 498,ㅡ 까지갔었는데 쏟아내려서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