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주변 지인들이며 외가 가족들도 대부분 주식하는데
우리집이 진짜 예금 말고 투자 절대 안하는 유일한 집이었거든
그러다 내가 작년부터 주식으로 좀 벌구
올해 들어서 엄마 놀고 있는 돈으로 커피값이라도 벌자고 설득함
처음엔 주식하면 자꾸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을 것 같아서 안하신다는거
내가 몇번 더 설득해서 겨우 시작했는데 ㅋㅋㅋ
그저께 60만원 수익실현하구
지금은 현대차로 실시간 폰수익 200 넘어가서 엄청 좋아하신다 히히
엄마가 딸 말 듣고 하길 잘했대 🥹
퇴직하시구 연금이랑 모아둔 돈 깨면서 쓰시다가 이렇게 버시니까 좋아하셔서 뿌듯함
잘돼서 다행인 결말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엄마가 잡주에 관심없고 어차피 할거면 삼전 현대차만 할거라며
다른건 절대 안사구 3월에도 꿋꿋하게 물타기 열심히 하심 ㅋㅋㅋㅋㅋㅋ
그냥 울엄마 돈 조금이라도 아껴줄 수 있어서 기분좋아서 쓴 글
우리는 몇천, 몇억 버는 건 바라지두 않구
이정도 수익도 장이 좋아서 가능했던거니까 너무너무 감사하며 주식하려구
앞으로도 더 공부해서 엄마 커피값 밥값 다 벌게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