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관련 불확실성의 가격 선반영 및 리스크 제한
- 4월 이후 경쟁사 대비 주가가 부진하며 노조 관련 우려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분석
- 18일간의 총파업이 진행 중이나 메모리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 미미하며, 파업 장기화 시에도 2026년 DRAM 및 NAND 생산 차질은 2~3% 수준으로 제한적일 전망
- 노조 리스크 해결은 오히려 주가 반등의 계기가 될 것이며, 현재를 매력적인 진입 시점으로 판단
HBM 리더십 회복 및 수익성 중심의 구조적 변화
- 2026년부터 HBM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 회복과 시장 점유율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 AI 수요 지속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과 재고 감소가 메모리 부문의 마진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보임
- LTA 중심의 계약 구조 변화가 실적 안정성을 높여 기업 가치 재평가에 기여할 전망
실적 전망 상향 및 목표주가 현실화
- 1분기 실적 호조와 경영진의 가이던스를 반영하여 2026~2028년 EPS 추정치를 각각 3%, 4%, 5%씩 상향 조정
- 노조 협상에 따른 일회성 비용(영업이익의 약 10%) 발생을 가정하더라도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성장세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분석
- 목표주가를 기존 362,000원에서 381,000원으로 상향하며, 이는 2027년 예상 P/B 2.1배 수준으로 과거 사이클 고점과 유사한 수준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 및 리스크 요인
- 기본 시나리오(70% 확률): 단기 파업 후 협상 타결 및 운영 정상화 시 주가 상승 여력은 약 64%로 기대
- 비관적 시나리오(20% 확률): 파업이 18일 이상 장기화되어 생산이 3~4% 감소하더라도 2026년 EPS 영향은 약 1% 내외로 제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