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다 까면 순자산 3.5억쯤 되더라
실수령 평달 280/연 평균 350 정도 되더라(세후)
1)부동산
부동산은 전부터 관심 있어서 조금조금 공부하고 강의도 들어보고 그랬어
막연한 목표가 서른 전에 집 사기.
작년 초에 이젠 진짜 사야될 거 같아서 부동산 알아보고 하면서 생초 매입
거의 풀대출(3.5억)해서 4.7억짜리 매수->현 실거래 6.5억±
위치 괜찮고 실수요는 좋아서 월세 줘도 크게 손해는 아닌 지역(경기남부)
혼자 사는데 딱 좋더라..
거주 만족도는 여름 나방파리, 겨울 난방비 빼면 괜춘..
다만 저축 못하는 게 좀 슬픔( ᵕ̩̩ㅅᵕ̩̩ )
2)주식
애석하게도 첫 진입이 코로나 시기 미장 바이오...ㅋㅋㅋ
같은 사무실에 있던 공익이 추천해줘서(투잡러 인강강사였다) 처음 드가면서 현재 그나마 잘 남은건 qqq spy 뿐...(그걸 더 샀어야)
노바백스 수익률 2천퍼?까지도 봤었는데 그때 실현을 못 해서 결국 반토막~휴짓조각 상폐도 많이 봄 ㅎㅎ
국장도 이래저래 넣어보고 급등주 공모주도 사보고~
바이오 2차전지도 사보고..
결국 맘편한 건 인덱스나 m7 같은 류구나 깨닫고 isa에 그런 류로 모으기 시작
미장은 귀찮아서 올웨더 포폴이랑 섞어서 소수점 투자,
국장은 들고 있는 현금 쫌쫌따리 가끔씩 넣어
현재 총 평균 수익률은 60퍼 정도 되는듯..(평가액 4천만원대)
목표는 은행이자보단 더 벌자(모으자)🫠
3)예적금
청도계에 천얼마, 지금은 별 쓸모없지만 들고 있는 청약계좌 500 정도
그리고 예비비로 빼놓은 현금 천, 단기예금 천 정도
(이 돈은 피같은 대학원 등록금에 쓰이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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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저축하던 돈이 월 8~90->120->150~60만까지 갔었는데
그 돈을 아파트 관리비+원리금 으로 써버리니 자산이 늘어날 동력이 거의 제로가 됨
사실상 자산 증식=>집값 오름/주식 성공 말곤 없는 게 좀 아쉽다....?
돈 버는 재미가 없어짐...🥲
또 주식은 거의 장투다보니 수익 실현은 안 하고 계속 매수만 하고 있고,
엄청 풍족하게 산다는 생각은 역시 안 들긴 해.
역시 내가 재테크로 불리는 게 아니면 성장하긴 어렵다 느껴지는게 스트레스랄까? 그렇다고 시드 다 부어서 단타쟁이 할 수도 없으니.
걍 너무 사치 안 부리면서 적당히 먹고픈 거 소소하게 사고픈 거, 여가(콘서트 등)는 할 순 있음에 만족해야 하나.. 더 점프할 방법이 없나 고민하게 돼. 이직할 수도 없고ㅜㅜ
명품 하나 없어서 주얼리 하나 정도 사보고 싶은데,
내 형편에 사치 같기도 하고.. (물론 한푼 없어서 못 사는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나름 성공했다 싶으면서도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집 사기 전 1.5억 들고 있던 걸 좀 더 공격적으로 투자했으면 이런 만족도가 있었을까 싶기도 한데 잘 모르겠긴 해…싱글이기도 하고ㅎㅎ..
이 집도 나중에 재건축 들어가면 팔든, 분담금을 4억을 모으든 해야하는데 것도 막막하기도 하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