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불장에 들어와서도 수익 거의 못 보고
전쟁 하락 때려맞아서 원금 찾기하느라 바빴거든
그러다보니 매번 남의 좋은 수익이랑 비교하고
타이밍 못 맞추는 내가 너무 싫고 그랬었는데
지난번에 삼전 페닉셀 하고 멘탈 무너진 뒤에 조금씩 단단하게 다져가고 있어
이제는 팔고 날아가도 몇천원이라도 익절이면 괜찮다
올라간 금액 그건 내돈 아니고 내가 손해본 것도 아니다라는 거 알고.
고심하고 샀는데 바로 흘러도 길게 가져갈거니까 진득하게 지켜보자는 마음이 커졌어
아직도 다른 사람들 수익 내는거 보면 큰 시드가 부럽기도 하고, 나보다 작은 시드로도 단타 잘 치는 사람들도 엄청 부러워하기는 하는데
나도 어쨌든 주식시장에 뒤늦게라도 들어와서 원금 잃지 않고 은행이자보다는 살짝 더 벌었으니 열심히 공부하면서 앞으로 잘해보자는 마음 먹고 있어
돈도 당연히 좋고 중요하지만 나한테 첫번째는 정신건강이니까
멘탈 다져가면서 천천히 조금씩 벌어도 괜찮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