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랑 나는 주식 무서워서 절대 못 한다고
예적금만 하고 지내다가
동료가 작년 하반기부터 친구 추천으로 먼저 주식 시작했고
천 2천 넣더니 나중에는 거의 모든 예금을 다 넣더라고
종목 잘 골라서 1-2월 불장에는 총 몇천 이익이었어
사팔 많이 한건 아닌데 그래도 잘 하더라
동료는 이익이 커서 그런지 전쟁 때도 마이너스 종목이 없어서 진득하게 갖고 가던데
나는 고점에 들어가서 전쟁 터지니 계좌도 바로 빵 터지고
다 파란불 뜨니
조금이라도 양전되는 종목이 있음 빠져나오느라 정신 없었어ㅠ
모든 게 마이너스 상태라서 월요일에 삼전 평단 복구하니까 이거라도 건져야겠다는 급한 마음에 냉큼 정리해버렸는데 쭉쭉 올라가네
동료는 나랑 비슷하게 삼전 샀는데 역시나 오늘까지 잘 갖고 있어서 수익내는 중이고
비교하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자꾸만 내가 너무 바보 같아ㅎ
주방에도 적은 시드로도 투자 잘 하는 덬들 많고 매일 이야기하는 동료도 이익 많이 내는데
나는 불장 포함 3~4달동안 시드 1천 가지고 한 4-50벌었나?
아직 마이너스 인거 빼면 실제로는 이익이 0이나 다름없어
진짜진짜 못한다 싶어서 현타 온다 ㅎㅎ
그래서 오늘 예수금 들고도 아무것도 안 샀어
높을 때 들어가서 또 금방 계좌 마이너스 되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들어가는 시점을 못 잡겠더라고ㅠ
내가 능력이 없는 거니까
다른사람들 부러워도 그냥 슨피 나스닥이나 모으고 개별주 손대지 말아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