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통령 후보 지명 당시 만 39세인 젊은 나이임에도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얼굴을 하고 있어서 실제 나이보다 연배가 더 들어 보인다. 이는 나이가 너무 젊어보이지 않기 위해 스스로 기른 것이라고 한다.
아내인 우샤 밴스 역시 밴스와 결혼한 후에도 여전히 힌두교 신앙을 유지하고 있다.
2020년 JD 밴스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우샤는 확실히 나를 좀 더 제정신이 들도록 해 준다. 내가 살짝 지나치게 자만하거나 너무 오만해질 때마다 나는 그녀가 나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이뤄낸 사람이란 걸 상기한다"면서 아내가 '강력한 여성의 목소리'로 자신을 인도해 준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부모가 이혼한 후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했다. 마약과 알코올 중독에 빠진 어머니, 수없이 바뀌는 새 아빠들을 대신해 사실상 외할머니 손에 자랐다. 그가 '오하이오의 흙수저', '개천에서 난 용'으로 불리는 이유다.
부통령에 당선된 뒤, 그동안 투자해온 자산 포트폴리오가 공개되어 주목받았다. 다우 지수 ETF와 나스닥 종합지수 ETF, S&P500 지수 ETF를 중심으로 투자했으며, 이들 자산에 각 25%씩 투자하는 등 말 그대로 분산투자의 정석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