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란 영토 내로 진입하는 것부터가 큰 난관이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의 중동·아프리카 지역 책임자였던 해리슨 맨은 최근 미 싱크탱크 퀸시연구소에 기고한 글에서 지상군 투입 방식에 따른 위험성을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가장 위험한 것은 해안 상륙작전이다. 이란의 대함 미사일, 호르무즈 해협에 깔아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기뢰, 해안 기지에서 발사되는 무인기(드론)·미사일을 뚫어야 한다. 이란 공격에 완전히 노출된 상태를 각오해야 한다.
헬기 강습은 이란의 대함 미사일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드론과 포병, 단거리 방공망의 쉬운 표적이 될 수 있다. 게다가 해병원정대가 보유한 V-22 오스프리와 헬기 전력으로 병력을 모두 투입하려면 최소 세 차례의 왕복이 필요하다. 이란에 위치를 노출당할 위험이 크다.
공수 강하는 가장 가능성이 큰 선택지다. 하지만 낙하산 병력은 넓은 지역에 착지하기 때문에 군인이 적대적인 지역에 고립되거나 바다에 빠질 위험이 있다.
잡담 이란의 대함 미사일, 호르무즈 해협에 깔아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기뢰, 해안 기지에서 발사되는 무인기(드론)·미사일을 뚫어야 한다. 이란 공격에 완전히 노출된 상태를 각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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