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년 만에 미국산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구매 재개를 모색하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1일 보도했다.
신문은 유럽 시장 조사기관 케플러의 보고서를 분석해 이같이 전했다. 지난 25일 발표된 해당 보고서에는 내달 중국을 목적지로 향하는 유조선에는 미국산 원유가 일일 60만 배럴 선적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복수의 유조선이 미국 남부 텍사스 주에 있는 미국 최대 석유 선적항인 코퍼스 크리스티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3월에 적재될 예정인 미국산 LNG도 약 30만t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닛케이는 "일본이나 한국에 재판매될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로 중국에서 하역된다면, 출하일 기준 원유는 2025년 2월, LNG는 2024년 12월 이후" 처음이라고 짚었다. 중국으로 수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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