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절차에 착수한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며 '100만 닉스'를 회복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100만3,000원에 거래를 시작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일 100만6,000원 이후 2거래일 연속 100만원 아래에서 마감하다 이날 고점을 키우는 모습이다.
개장 전 SK하이닉스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위한 공모 등록신청서(Form F-1)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중 상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나, 공모 규모와 방식,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최종 상장 여부 역시 SEC의 심사 결과와 시장 상황, 수요예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방침이다.
ADR은 외국 기업이 미국 증시에서 자사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발행하는 증권으로,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이번 상장을 통해 해외 자금 조달 기반을 넓히고 글로벌 투자자 저변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잡담 [속보] "다시 100만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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