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석유매장량 2위도 찍엇는데 머...
말콤 로버츠 호주석유협회(AIPP) 대표는 ABC에 "호주에서 사용하는 연료 중 호주산 원유를 호주에서 정제한 것은 약 4%에 불과하다"며 "우리는 전적으로 수입 연료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엥
주목할 대목은 호주 정제 설비를 폐쇄한 주체들이 BP, 엑손모빌 등 글로벌 에너지 메이저 기업들이라는 점이다.
호주에 진출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팬데믹 과정에서의 석유 수요 위축 등을 이유로 정유시설 투자를 축소했고 그 결과 설비 노후화가 심각해지면서 아시아, 중동 정유사 대비 경쟁력이 떨어지자 결국 정유공장을 폐쇄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은 철저하게 수익에 기반해 호주 정제설비에 대한 투자, 유지 보수 여부를 판단해 폐쇄 등의 결정을 내렸고 그 과정에서 호주의 석유 안보 중요성이 간과됐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 결과 호주는 부족한 석유제품은 수입에 의존중이며 정제능력 세계 5위이자 세계 최고의 석유 환경 품질 능력 등을 보유한 한국 정유사들이 막대한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BP 통계에 따르면 호주는 하루 42만 여 배럴의 원유가 생산되는 산유국이고 우리나라는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자원빈국인데 한국 정유사들의 압도적인 정제 설비 능력 덕분에 우리나라는 호주에 막대한 규모의 석유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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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놀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