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털일까봐 숫자는 좀 지움ㅋㅋㅋㅋ
나는 매우매우매우매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어
국장으로 등록금 100% 나올 만큼ㅎㅎㅎ
계획 없이 돈을 쓰고
카드 돌려막기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저렇게 안 돼야지라는 생각을 했고
대학생이 되어서 스스로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는
항상 가계부를 쓰면서
계획적인 소비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가진 돈 안에서 쓰고
내가 어디에 쓰는지는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했어
(편한 가계부 유료 결제도 함 ㅋㅋㅋ)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했고
꾸준히 돈을 모았어
1.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찾자
- 각 시도에서는 여러 복지 혜택이 있어
내가 공무원이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공문으로도 올 때도 있고
그런 복지 혜택들을 누리려고 했어
(내가 사는 지역은 우유갑 모으면 휴지나 쓰봉으로 바꿔주고, 청년이면 원데이클래스나 영화 티켓 같은 문화 혜택을 주기도 해!)
- 연말 정산도 미리 준비하자
아무런 준비를 안할 경우 내 경우는 세금을 200만원 정도 내야 해
나는 일단 1. 연금저축 600만원+IRP 300만원
2. 주택 청약 월 20만원
3. 전세 대출을 받고 이후 전세대출 공제도 받는 방법으로
공제액을 많이 늘려서 보통 150~200만원 정도 돌려 받고 있어
2. 소비를 줄이자
- 우유부단한 내 성격 때문에 명품 가방 사고 싶어도 아직도 뭘 사야할 지 몰라서 못 사고 있음ㅠ
- 보통 월 소비액는 100만원 정도로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어
가계부는 뱅크샐러드를 쓰고 있는데 미리 관리비, 교통비, 보험료 등 고정 지출액을 월말로 해서 넣어놓으면 내가 얼마 정도 쓰는지 보여서 좋더라고
- 핸드폰 요금도 알뜰폰 쓰면서 훅 줄었어
3. 저축액은 미리 빼놓자
- 월급날에 맞춰서 나는 청년도약 70, 청약 20, 적금 30을 바로 넣어. 내가 강제로 소비를 줄일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거지 ㅎㅎ
- 나는 월급의 50%는 무조건 저축을 하려고 해
4.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자
- 주방 덬들이 투자하는 거 볼 때마다 너무 대단한 것 같아. 나는 투자가 나에게 안 맞는지 항상 개별주 들어가는 건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야ㅋㅋ
- 개별주가 나에게 안 맞다는 걸 인정하고 지수추종 ETF를 꾸준히 모으고 있어! 막 50% 수익이다 이런 글 보면 포모 올 때도 많지만 ㅠㅠ 느리더라도 꾸준히 가보려고 노력하려고 해
- 진짜 웃기게도 적립식 투자 계좌는 2천만원 넣어서 +1천만원인데 8천만원 넣은 개별주 계좌는 -1천만원인 제로섬 게임중 ㅋㅋㅋㅋ 조금씩 빼서 적립식으로 돌리려구*^^*
사실 이런 얘기는 친구에게 말하기 좀 그런 이야기잖아. 그래도 나는 10년 동안 내 딴에는 열심히 모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ㅎㅎ 누군가와 이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어서 썼어
주방 덬들은 어떻게 돈을 모으고 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