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124970?sid=102
검찰이 삼성그룹의 투자와 인수를 거치며 급성장한 국내 1위 로봇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임직원 등에 대한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를 수사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의 임원은 물론 직원들까지 호재가 공개되기 직전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을 대거 매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공개 정보가 이들에게도 유출됐을 가능성이 의심되는 정황이다.
특히 삼성전자 인사팀 상무는 인수 발표 전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을 급하게 매수했고, 일부 직원들도 대출까지 받아 주식을 매수하는 등 '영끌 투자'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다수의 삼성 전·현직 직원들도 호재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을 거래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