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아시아 외환·금리 수석 전략가 스티븐 추는 "한국은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 가팔라짐에 대해 신흥 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취약하다"고 말했다.
한국 국고채가 유독 미국 금리 움직임에 민감한 이유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 수준이 꼽힌다. 한국 국고채의 절대적 수익률(명목 금리)이 낮다는 것은 물가 상승분을 제외한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로 돌아설 위험이 크다는 의미다.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한국의 국고채는 매력 없는 자산이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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