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은 박살난 이후로 멘탈 잡기 너무 힘들다. 오늘 정신과 기서 약도 처방 받았어.

성급히 물 타느라 주수만 늘고 예수금 3불 남아서
제미나이(유료)와 챗지피티의 조언을 받아 가장 노답인 애들을 피눈물 흘리며 쳐내서 예수금 만들었어.
-1968만 원.... 레버리지 비중이 높고 기술주에 몰빵한 어리석은 포트의 결과지. 단 2시간 만에 약 5개월치 월급이 날아간 셈이야. 그런데도 아직도 내 평가 금액엔 마이너스 3000만 원이 찍혀 있어서 너무 막막해. 이걸 언제 다 복구하지?
열심히 노동하고 소비도 조여서 오늘의 손실액을 메꿔야겠어. 솔직히 자꾸 손실액을 주식으로(특히 레버리지로)로 메꾸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손가락 삐끗하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려볼게..늘 있긴 했지만 오늘 자기혐오의 감정이 최대치를 찍은 것 같아.
오늘의 손절을 후회하게 되려나? 존버했어야지 최악의 시점에 헐값으로 팔았네. 이렇게 생각하게 될까봐 겁나. 4시간 후 아이렌 어닝콜도 있는데...오늘은 그만하고 쉬고 싶다.
아직 마소, 마소 레버, tsll. 퍌란 레버, 은, 아이렌 등 박살난 종목 투성이 내 노답 미장 포트... 언젠가 회복할 날이 오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