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운반선 슈퍼사이클의 시작
- 호주 Woodside Energy가 루이지애나 프로젝트를 위해 최대 12척(확정 6-8척, 옵션 4척)의 LNG 운반선을 발주할 예정임.
- 이는 미국 관련 발주 물결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며, 향후 5년간 이어질 LNG 운반선 슈퍼사이클의 결정적 순간으로 판단함.
- 미국 관련 수요가 향후 5년간 전 세계 예상 발주량 400척 중 약 300척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됨.
공급 부족 심화와 선가 상승 전망
- 2026년 기본 시나리오상 112척의 발주가 예상되나, 글로벌 연간 인도 능력은 약 80척에 불과함.
- 100척 이상의 잠재적 주문이 제한된 슬롯을 두고 경쟁하면서 선가는 현재 2억 5천만 달러 수준에서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이는 2021년 3분기~2023년 1분기 당시 분기별 20척 이상 발주가 이어지며 선가가 30% 상승했던 국면과 유사함.
- 한국 조선소의 2028년 인도 슬롯은 이미 거의 소진(67개 중 17개 잔여)되었으며, 2029년 슬롯도 빠르게 채워지고 있음.
중국 경쟁 우려 일축
- 2026년 1월 발주된 22척 중 중국이 13척을 수주했으나 우려할 필요 없음.
- 중국 조선소들은 다가올 미국 대형 사이클을 앞두고 비(非)미국계 주문을 공격적으로 수주한 것으로 보임.
-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항만세 등 정책 리스크로 인해 미국 프로젝트 발주처들은 한국 조선소를 선호할 수밖에 없음.
결론
- 한화오션 : 투자의견 Outperform(시장수익률 상회) 목표가 17.1만원
- HD현대중공업: 투자의견 Outperform(시장수익률 상회) 목표가 84.7만원
- HD한국조선해양: 투자의견 Outperform(시장수익률 상회) 목표가 59.2만원
- 삼성중공업: 투자의견 Outperform(시장수익률 상회) 목표가 3.7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