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포함한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오늘(2026년 2월 3일)은 그야말로 **'기록적인 청산의 날'**로 남을 것 같습니다.
롱(매수) 포지션에 베팅했던 트레이더들에게는 공포 그 자체였던 수치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 집계된 주요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비트코인 및 전체 시장 청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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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장 청산액: 최근 24시간 기준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에서 약 22억 6,000만 달러(한화 약 3조 3,100억 원) 규모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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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단독: 비트코인에서만 약 7억 8,800만 달러(약 1조 1,500억 원)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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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인원: 약 74만 2,000명 이상의 트레이더가 한꺼번에 청산을 당하며 FTX 사태 당시의 기록(약 16억 달러)을 뛰어넘는 역사적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2. 포지션별 비율 (롱 vs 숏)
하락장이 워낙 가팔랐던 탓에 상승에 베팅한 물량이 압도적으로 터져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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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Long) 청산: 약 18억 9,000만 달러 (전체의 약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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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Short) 청산: 약 3억 7,500만 달러
3. 폭락과 청산의 주요 원인
이번 대규모 청산 사태는 단순한 가격 하락을 넘어 여러 악재가 겹치며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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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전쟁 우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강력한 관세 정책 발표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인 점이 결정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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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지지선 붕괴: 비트코인이 $80,000 선을 힘없이 내주며 $74,000~75,000대까지 밀리자, 레버리지를 썼던 매수 포지션이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청산 릴레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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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고전: 이더리움(ETH)에서도 하루 만에 11억 달러 이상의 청산이 나오며 시장 전체의 투심을 더 악화시켰습니다.
현물만 하는 사람이라 도대체 왜 이렇게들 선물들을 해대는거야?
겁들이 없는거 같아
그나마 현물은 기다리면 돈을 잃지 않는데 (비트 이더 솔라나 한정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