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종 수익 인증이나 국장 미장 가진 주식들 올리고 했던 주식 3년차 50대 중반 덕이야.
아직 미 본장도 열리지 않았는데 설레발 폰수익인거 너무 잘 알지만, 오늘 본장에서도 지금 좋은 분위기 갑자기 나빠질 거 같진 않아서 올려봐.
어제 코스피 5프로 넘게 폭락한 결과, 천 육백만원 손실.
작년 말 만기된 1억원 예금도 주식계좌로 옮기고 예수금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제 오전부로 물타기로 다 소진.
어떻게 하지 고민고민하다 가지고 있던 보험들(이미 납입완료된 암, 종신, 연금보험 등 총 7가지)의 보험약관대출을 떠올려 바로 실행에 옮겼어.
(내가 낸 보험금의 50~80프로 가량 대출을 받는거고, 최악의 경우 원금 손해없이 보험해지 하면 될 거란 계산도 깔렸어.)
약관 대출로 7천만원 가량 확보하고,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 프장까지 약 2천 넘게 코덱스 200, 삼성전자, 하이닉스, 미래에셋 등등 추가 매수.
주방에서는 예적금 깨거나 대출까지 받으며 투자하는건 극도로 꺼리는 건 잘 알고 있지만, 나름 3가지 근거로 과감하게 행동했어.
첫째, 외적인 요인으로 급락한 코스피는 바로 반등할거란 믿음,
작년 4월 또람푸의 관세전쟁 선언으로 5프로 넘게 급락했던 나스닥과 우리 나라 증시가 비슷한 상황이라 판단했어.
둘째, 어제 외인과 기관이 매도폭탄 쏟아내는 물량을 개인이 5조원 이상 사들였던 상황(역대 하루 증시사상 최고치였데.)
매일 코스피 지수 최고점 돌파 뉴스가 온갖 언론 헤드라인 장식하던 상황에서 눌리기만 기다렸던 개인들의 폭발적 매수세로 보아
늦어도 이번 주 안으론 어제 폭락치를 회복할 거라 예상했어.(근데 하루만에 어제 폭락치 이상의 급반등할 줄은 몰랐음.)
셋째, 위의 두 가지 이유로 나름 코스피가 바로 반등한다면
어제 코스피 지수가 5프로 넘게 폭락했다면 개별주는 최소한 7프로에서 10~15프로 까지 떨어질 테고,
그렇다는 건 평소 째려보던 우량주를 싸게 살 수 있는 빅찬스라 판단했어.
그래서 코덱스 200, 삼전과 하이닉스, 미래에셋 중심으로 추가 매수한거야.
다행히 오늘 폭등해서 어제 대출한 금액 중 절반은 바로 다시 상환완료.
(앱으로 대출 신청과 승인, 상환이 너무 간편하고 빨라 놀랐음 ㅋ)
참고할 덕들 혹 있을까봐 국장 미장 주로 가지고 있는 종목들 다시 올려봐.

국장은 미래에셋, 하이닉스, 삼전과 현대차 4종목은 최소 올해말까진 장기 보유하며 눌릴때마다 추가매수,
휴림로봇이나 센서뷰, 우리기술 같은 종목들은 단타로 수익실현해가려고 해.
연금계좌는 코덱스 200 중심으로 코스닥 150, 반도체, 조선, 방산 etf 등등 다들 잘 알고 있는 것들 중심으로 모아갈 가고

미장은 일단 팔란티어랑 샌디 2배는 그때그때 수익실현하려 하고,
팔란티어 본주는 일단 분위기 좀 더 봐가며 매도해 갈거고, 샌디는 하반기까지 들고갈 생각.
이외 원래 모으고 있는 우주항공주들은 계속 모아가고,
적자상태인 로빈후드나 아이렌, 템퍼스 ai는 좀더 가지고 가다 수익나면 팔 계획으로
가급적 2월 안으로 미장 비중을 대폭 줄이고 국장에 좀더 치중하려해.(원래는 미장 8, 국장 2 정도 비율로 하다
올해는 국장이 훨씬 더 먹을게 많은 거 같아서 말야.)
각자 처한 상황이 다 다르기에 자기에 맞는 투자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한 거 같어.
주방에서 덕들에게 많은 거 배우고 있기에 나도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게 있을까 하고 장시간 들여가며 가끔 글 올리는 거니
혹여 자랑글로만 여기지 말았으면 해. 모두들 성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