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상 모델의 반전: "추위는 이제 끝났다?"
가격 하락의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GFS와 ECMWF 모델의 급격한 '온난화' 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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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 예보: 불과 며칠 전만 해도 2월 초중순까지 혹한이 이어질 것이라던 예보가 뒤집혔습니다. 최신 모델들은 2월 중순(15일경)까지 미국 전역이 평년보다 따뜻할 것(Warmer than normal)으로 예측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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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수요 급감: "더 이상의 추위는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투기적 매수세가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뉴스에 팔자(Sell the News)' 장세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2. 수급 및 생산 복구: "Freeze-offs 종료"
공급 측면의 위협이었던 생산 동결 문제도 빠르게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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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정상화: 지난주 97 Bcf/d 수준까지 떨어졌던 미국 가스 생산량은 현재 105 Bcf/d 이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동결되었던 텍사스 및 남부 가스정들이 대부분 정상 가동을 시작하며 공급 리스크가 해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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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우위 유지: 기록적인 인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체 재고 수준은 5년 평균보다 약 6% 높은 상태입니다.
3. 이번 주 목요일(2/5) EIA 재고 보고서 전망
이번 주 발표될 데이터는 역설적으로 '과거의 기록'일 뿐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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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지난주 혹한기(1/24~30)를 반영하여 -350 ~ -400 Bcf 사이의 역대급 인출량이 찍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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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반응 예측: 평소라면 엄청난 강세 재료지만, 현재 시장은 이미 '미래의 따뜻한 날씨'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고서 결과가 예상보다 더 큰 폭의 인출을 기록하더라도, 반등은 일시적일 뿐 다시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하락방향이지만 먹을게 커 보이지는 않고
이번주 재고발표 이후 잠깐 상승한다면...(가능성 낮음) 인버스로 아침 당일 매수 후 점심~오후 쯤 매도하는 형태로
비과세 소득(당일 매매는 세금 없음)을 얻어보는것도 가능해보여(하락 추세라서 위험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해)
장기로는 3월물이랑 4월물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백워데이션 상황이라 인버스(숏)으로 들어가면 손해인 부분이라 추천하지는 않고
이제 먹을거 없어보이는 평상시에 천연가스로 돌아오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