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식비 말고는 돈 진짜 안써서 혼자 벌고 혼자만 생각하면 나중에 뭐해먹고 살지하는 걱정은 있지만 엄청난 부담은 아닌데
부모님 노후가 얼마나 돼있나 너무 걱정됨..
3년 전에 2000빌려주고 1년전에 또 2000빌려줬거든
솔까 그동안 캥으로 살면서 생활비 안준거 준단 생각으로 주긴했는데
처음 빌려갔을땐 코로나 끝물에 아빠 사무실 차리는거땜에 돈 많이 들어가니 큰 생각 안하고 빌려줬는데
1년전에 빌려달라할 땐 뭔가 ㄹㅇ 생활비가 없어서 빌려달라는 느낌이어서 너무 부담되더라..(지금은 내가 나와살아서 집 생활이 어떤지 모름)
처음껀 엄마도 알고있었고 두번째껀 엄마가 몰랐는데
엄마도 나한테 용돈?조로 비정기적으로 돈 달라했었는데 저 이후로 그냥 나도 돈없다고 안줬거든
하도 달라하고 왜 안주냐 미치게하길래
아빠가 2000 또 빌려갔다고 난 최소한의 생활비는 충당하고있는줄 알았고 엄마 취미생활 하라고 용돈 준거였는데
둘 다 일 안하고 집에만 있는데 돈 달라하니까 안준거다
그 후로 엄마가 되게 나한테 죄인같이 굴고 그런것도 짜증남..
본가 갈떄마다 집 걱정하지말아라~ 다들 알아서 잘 산다 이런 말 맨날 해..
걱정안되게 잘 하던가.. 하..ㅋㅋㅋ 가보면 맨날 다 놀고있더만ㅜㅜ
젤 문제는 1년 전에 아빠가 저 돈 빌려가고 나서
그래 돈 모아봤자 뭐하냐 싶어서 돈지랄 존나 함...
뭔가 손에 남는거 없는 낭비를 ㅈㄴ 했음..ㅜㅜ
1년 그렇게 살고 다시 사초생때처럼 쪼아보려고 하는데
암튼.. 부모님 재산상태를 좀 물어봐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