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가 이번 사이클이 다른 이유가 역설적이지만
아마존, 구글, 마소, 메타 때문이긴 했어
14년에 DDR4 출시하고 어느정도 수율 기반이 잡히고 가격이 내려가고 있었어...
그렇게 16년쯤 바닥을 쳤는데 위 기업들이 서버 확충한다고 수요늘리기 시작해서 17~18년에 가격이 오르고
장기계약(LTA)을 엄청나게 넣은거야
그래서 삼성/하이닉스 둘 다 매우 확장적으로 라인을 늘렸어.
그렇게 19년 되어서 이제 주문한거 납품 가능!
물건 받아가시죠? 했더니...
위 기업들이 "어 지금 당장 필요 없어서 나중에 가져갈게. 아니면 가격 낮춰주면 생각해보고..." 갑질을 해버림
+위 기업들 기준으로 변명을 해보면... 메모리가 이렇게 잘 나올 줄 모른점도 있어.
200개 필요한데 수량이 모자를 것 같으니... 삼성에 400개, 하이닉스에 400개 주문을 해놓은거야 ㅋㅋㅋㅋ
그걸 모두 한 상황이라 허 수요가 생겨버린 상황이였던거지
장미빛을 기대하면서 21년~22에 DDR5를 규격화 하고 출시한 삼성/하이닉스는... 적자기업이 되어버렸어.
(삼성은 그 시점에 회계 서초딩 영향으로 원가절감에 포인트를 둬서 더 힘들던 시기고,
하이닉스는 뭐라도 해보겠다고 이것저것 하던 시절이여서 TSMC의 도움으로 HBM에 얻어걸렸던 시기야)
초반 삼성의 DDR5는 수율이 엄청 안나오고 불량률이 높아서 더 문제였지...
거기에 DDR4 재고가 엄청 많은 상황이라 DDR5의 가격도 보장을 못받던 시절이였어(22~24년)
그나마 하이닉스는 HBM으로 수주산업으로 고마진 제품을 팔아서 수익을 보던 상황이고....
이제 2025년 말 되면서 AI의 학습시대가 추론시대(서비스)로 넘어가면서,
AI서버(TPU베이스)를 확장해야한다면서 메모리를 엄청나게 주문한 상황인거야.
재고는 진작에 다 팔았고, 26년에 생산물량도 다 팔았어
하지만 삼성/하이닉스는 생산라인 확장에 소극적인거지 저번처럼 또 당할까봐
그래서 삼성/하이닉스는
- 가격도 미리 정해서 장기계약(LTA)
- 돈을 먼저 주거나, 생산라인 투자에 돈을 태워라!
- 정말 필요한 수요를 알려주면 할당하여 계약해주겠다!
를 요구(을질)하고 있어. [지금이 유일하게 을질 할 수 있는 시기야 ㅋㅋㅋㅋ]
그래서 보유자들은 26년 여름까지는 킵고잉하고 그 이후에 고민해보면 됨
신규진입은... 모르겠다 고점은 아닌데 투자의 영역이 아니라 트레이딩의 영역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