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스닥 종가 및 주요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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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종합: 23,610.49 (+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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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6,915.61 (+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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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6,124.50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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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사항: 빅테크 실적 기대감이 지수를 떠받쳤으나, 반도체와 미래 기술주(우주, 원자력)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체감 지수는
훨씬 무거웠던 하루였습니다.
2. 핵심 이슈 분석: 셧다운과 에너지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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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가능성 80%: 1월 30일 예산안 처리 시한을 앞두고 국토안보부(DHS) 예산을 둘러싼 여야 대립이 격화되었습니다.
***영향: 정부 주도의 반도체 보조금(CHIPS법) 집행 지연 우려와 국방/우주 프로젝트 중단 가능성이 시장을 압박했습니다. -
역대급 겨울 폭풍: 텍사스발 한파로 천연가스 생산량의 12%가 급감하며 천연가스 가격이 약 30% 폭등했습니다. PJM 전력 도매가는 평소의 15배인
MWh당 3,000달러를 돌파하며 에너지 안보 비상이 걸렸습니다. -
미·일 환율 공조: 엔화 약세를 방어하기 위한 미국과 일본의 공동 개입 기대감으로 달러가 급락했고, 엔화 가치는 1.6% 이상 급등했습니다.
3. 섹터별 상세 주가 분석 (현지 종가 반영)
💻 빅테크 (Big Tech) - 실적 기대감 속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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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APL): +3.0% ▲ (아이폰 17 수요 기대 및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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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GOOGL): +0.4% ▲ (2026년 들어 빅테크 중 가장 견고한 수익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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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TSLA): -3.0% ▼ (수요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마진 악화 우려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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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META) & 마이크로소프트 (MSFT):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옵션 거래가 활발해지며 변동성 구간 진입. 2026년 AI 자본 지출(Capex) 증명에 대한 시장의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 반도체 (Semiconductors) -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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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NVDA): $148.12 (-0.55%) ▼ (장 초반 상승 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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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INTC): $22.15 (-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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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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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인텔의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과 보조금 집행 불확실성이 섹터 전반의 투심을 꺾었습니다. 엔비디아는 AI 수요 기대감으로 버텼으나, 장 막판 셧다운 우려에 따른 매물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 원자력 (Nuclear) -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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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로 (OKLO): $82.26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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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케일 파워 (SMR): -4.8% 내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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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당장 매출이 찍히지 않는다"는 현실론과 함께 그간의 오버슈팅에 대한 강한 차익 실현이 발생했습니다.
🚀 우주 및 방산 (Space & Defense) -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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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랩 (RKLB): $80.21 (-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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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마틴 (LMT): $612.45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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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스페이스X IPO를 앞둔 수급 이탈과 셧다운 시 국방 예산 집행 차질 우려가 겹치며 우주 중소형주들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 희토류 및 자원 (Rare Earths) -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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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Rare Earth (USAR): $26.54 (+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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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미 상무부의 16억 달러 직접 투자 뉴스가 셧다운 공포를 이겨낸 유일한 섹터입니다.
🧬 바이오 (Biotech) -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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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셧다운 시 FDA 행정 마비로 인한 신약 승인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며 중소형주 위주로 매도 압력이 높았습니다.
🚢 조선 (Shipbuilding) -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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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북미 시장 재건 기대감은 유효하나, 셧다운 위기 속에서 정부 발주 모멘텀이 일시 정지되며 관망세가 짙었습니다.
4. 귀금속 시장 (Gold &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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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Gold): $5,091 마감 (장중 $5,11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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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Silver): $108.40 내외 (장중 $112 돌파 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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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셧다운 공포와 관세 전쟁 우려가 가격을 밀어 올렸으나, 심리적 저항선에서의 강력한 수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 종합 의견
-코스피 야간 선물지수는 725.45 (+6.05, +0.84%) 로 마감되었습니다
오늘 나스닥은 **"정부가 직접 돈을 꽂아준 희토류"**를 제외하고는, 그동안 기대감으로 올랐던 원자력, 우주, 양자 섹터 전반에서 강한 조정이 나왔습니다.
특히 셧다운 위기가 현실화될 경우,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는 미래 기술 섹터의 추가 변동성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