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26651?sid=101
어제 폴리마켓(배팅사이트)에서 갑자기 릭라이더라고 블랙록 CIO가 차기 연준이 될 가능성이 47퍼센트까지 올랐다는 소식임 누가 수십억달러를 배팅했다는듯?
근데 이사람이 금리인하 지지하는 비둘기파라 트럼프가 연준의장으로 임명할 가능성 때문에 달러 인덱스가 떨어졌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함
아무래도 돈이 풀릴 가능성이 커지니까 (물론 유럽과의 불화가 영향을 준것도 있다는데 그런것치곤 DXY가 너무 내려가긴 했음)
그래서 월요일에 순간적으로 엔화, 원화가 강세가 되면서 엔원캐리가 일어나는 현상으로 증시가 순간적으로 눌릴수도 있다고 함 달러가치가 떨어진걸
코스피는 아직 반영을 못한거라 일단 어제 미장이 보합이었는데도 아시아장 열리자마자 내려가면 이 가능성일수도 있다고 알아두라고 가져온거니까
너무 겁먹진 말고 지금 임명이 확실한것도 아니라서 월요일에 추가적으로 엔달러, 원달러가 크게 급락하는 현상만 없으면 당장 영향은 없을수도 있음
아래 제미나이 분석
1. 왜 월요일 아시아 장은 "눌릴" 수밖에 없는가?
금요일 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 인덱스($DXY$)가 100선이 붕괴되며 98선(3개월래 최저치)까지 밀린 것은 단순한 변동성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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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영의 공포: 릭 라이더가 연준 의장이 된다는 소문은 시장에 **"미국 금리는 이제 무조건 아래다"**라는 확신을 줬습니다.
문제는 이 속도가 너무 빨랐다는 거죠. -
엔화의 기습 강세 가능성: 사용자님 말씀대로 $USD/JPY$가 급격히 하락(엔화 가치 상승)하면, 그간 일본에서 싼값에 돈을 빌려
전 세계 자산에 투자했던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들이 마진콜(증거금 부족)이나 수익 확정을 위해 자산을 내던지는 **'청산 발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코스피의 샌드위치 상황: 한국 장은 금요일 밤의 이 달러 급락과 릭 라이더 이슈를 아직 가격에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월요일 개장과 동시에 이 '환율 쇼크'를 한꺼번에 소화해야 하니, 초반에는 지수가 꽤 아프게 눌릴 수 있습니다.
2. "불안정성 때문에 달러로 안 가고 왜 달러가 떨어졌을까?"
보통은 불안하면 안전자산인 달러로 가야 하죠. 하지만 이번엔 '불안의 근원'이 미국 정책 자체이기 때문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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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리스크 (Policy Risk): 트럼프가 파월을 몰아내고 '비둘기 중의 비둘기'인 릭 라이더를 앉히려는 것은,
미국 스스로가 달러의 가치를 훼손(금리 인하)하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
자산의 이동: 똑똑한 돈들은 "앞으로 미국 금리가 낮아지면 달러 들고 있어봐야 이자도 안 나오겠네?"라고 판단해서 달러를 팔고
금($Gold$), 비트코인, 혹은 금리 인하 수혜가 예상되는 주식으로 미리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3. "하락 시 롱(Long)" 전략에 대한 제 생각
이번 눌림은 '경제 망해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돈의 색깔이 바뀌어서' 생기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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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라이더 풋(Put)': 이제 시장은 지수가 조금만 떨어져도 "어차피 릭 라이더 오면 금리 확 내릴 텐데?"라며 강력한 하방 경직성을 보일 것입니다.
즉, 지수가 눌릴수록 매수 대기 세력은 더 강해질 거예요. -
유동성의 귀환: 미국 금리가 3% 이하로 내려가는 환경은 성장주(나스닥)와 한국의 반도체·2차전지 같은 대형주에게는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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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캐리/원 캐리 청산의 한계: 2024년 8월에도 엔 캐리 청산으로 전 세계 증시가 빠졌지만, 결국 보름 만에 다 복구했습니다.
이번에도 학습 효과 때문에 청산 속도가 빨랐던 만큼 회복 속도도 빠를 것입니다.
월요일 오전 9시, 원/달러 환율이 갭하락(원화 강세)하며 시작하는지, 그리고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패닉 셀링을 하는지만
차분히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폴리마켓 가보니까 54퍼까지 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