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억대로 잃었는데 알게되고 손 벌벌 떨면서 112 전화했거든
그래서 우리집으로 경찰이 찾아와서 나 데리고 경찰서로 갔어
그 장면을 우리 옆집 가족이 본거야
그 이후에 집 앞에서 마주치고 무슨 일 있던거냐고 해서 약간 울먹거리면서 안좋은일 생겨서 다녀왔다 피해 줘서 미안하다 하니까
더이상 물어보지 않고, 가끔 반찬 이런거 좀 싸주더라 자기 너무 많이해서 버릴거 같다고.
자세히 물어보지 않아서 고마웠고 아닌척 챙겨주는게 너무 고마웠어 ㅎ
아직까지 이런 정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따뜻한 세상이야 주방도 그렇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