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5천짜리 집 매수하는데
내돈 2억 + 보금자리론으로 금리 3.8퍼로 3억 5천 받을 생각이었거든.
월급이 340 정도라서
월 상환금액 110 정도면 감당 가능할 것 같고
어차피 ltv 최대로 끌어쓰니까 저정도 나오더라구.
그리고 무슨일 생길지 몰라서 5천정도 현금 남겨놨는데
부모님은 5천을 남기지 말고 그냥 대출을 적게 받으라 하셔서 고민임
그럼 월 상환금이 20만원 정도 줄긴하는데
누구는 감당가능한 선에서 풀 대출받고 현금 남기는게 낫다하고
누구는 대출을 줄여서 이자를 적게 내는게 우선이라 하고 말이 다 갈려서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