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회사랑 경쟁사 반도체 구동 원리를 알고 기술적 차별점을 이해해서 뭐할건데ㅠㅠ 여기랑 저기랑 계약했다하면 호재다 악재다 이것만 구분하면 되는 걸 자꾸 깊게 파고 들어서 뭐할건데 그렇게 가지쳐서 정책이 어쩌고 현금흐름이 어쩌고 내핵까지 뚫고가서 뭐할건데 심지어 뭘 제대로 아는 건 아니라서 올바른 결론인지 아닌지도 모름 걍 영원히 조사만 함
이런 성향 때문에 지수추종만 무지성으로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으로 자동 매수하니까 심신의 평화를 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