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기업들이 보유 달러를 원화로 안바꾼것도 명백한 원인으로 보이는데 이건 수치로 찾기 어려워서 자료 갖고오는 건 제외함,

- 내 맘대로 기준으로 근본없이 편의를 위하여 아래와 같이 기간을 분류하겠음
01월 ~05월 : 에프터계엄
06월 ~09월 : 환율안정기
10월 ~현재 : 환율급등기

1. 서학개미 : 확실히 환율안정기(06월 ~09월)에 매수가 줄어든 것을 볼수 있음
2. 국민연금 : 여긴 월별그래프 내가 구글링을 잘못해서 못찾았고 월별 추이만 정리함
해외투자에는 주식, 채권, 대체를 모두 포함함
‘23년 말 : \534.0조
’24년 말 : \702.5조
‘25년 3월말: \710.0조
‘25년 5월말: \705.6조
‘25년 8월말: \771조
’25년 9월말: \798조
국민연금은 오히려 환율안정기(06월 ~09월)에 공격적으로 매수함ㄷㄷ

3. 외환보유액 : 환율급등기(10월 ~현재)에 보유고를 늘리고 있음
- 올해 4~5월 쯤에 5년만에 달러보유고 최저 기록함
덧붙임
1️⃣한은은 과거 개인투자자의 동향을 살펴보면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투자가 동시에 증가하는 ‘보완’ 관계였는데, 2020년 이후로 한쪽이 늘면 다른 쪽이 감소하는 ‘대체’ 관계로 변했다고 분석했다.
- > 즉, 올해 개미가 국장에서 번돈을 갖고 미장으로 나간듯
-2️⃣외환보유액을 계속 늘릴수 밖에없는 이유
첫 번째 : 지금 11월 규모 기준으로 연수익율 3.5%정도인데, 그럼 150억 달러임 현재 정부는 이 이자수익인 150억 달러 + 달러표시 국채 발행 50억 달러해서 미국에 송금할 예정임
두 번째 : 이웃국과 비교했을 때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적은편
한국 : GDP의 22%수준
대만 : GDP의 70%수준 (다만, 대만은 국가 특수성으로 엄청많이 갖고있음)
일본 : GDP의 30%수준
그 외에도 국제기구 (IMF : 5200억달러, BIS : 7000억 달러) 기준으로 미달
단, 규모자체는 다른나라랑 비교했을 때 나쁘다고 보긴 어려움
한편 지난 10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 순위는 세계 9위로 홍콩을 추월하며 전월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외환보유액 규모 1위는 3조3433억달러를 보유한 중국이었고 일본(1조3474억달러), 스위스(1조513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8위인 사우디아라비아보다 136억달러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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